이전 환경 세팅에서 저희는 GPU를 사용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두었습니다. torch를 불러와 사용 가능한 GPU를 확인합니다.
역시 또 신기한 에러가 발생하네요.
윈도우 두어번 날려먹고 이 글 쓰다가 또 날려먹고 해서 저도 어떤 과정으로 되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. 윈도우 11은 또 tensorflow가 지원안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wsl2 ubuntu 20.04를 이용해서 새로 설치했습니다. 이 과정은 추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쓰겠지만 간략히 말하자면
1. 윈도우 안에 우분투 환경을 만든다
2. 그 안에 우분투 버전 cuda랑 cuDNN, conda 등을 설치한다.
3. vscode에서 wsl 확장 프로그램으로 해당 환경 안으로 들어간다.
4. 그 안에서 열심히 최신 tensorflow를 사용한다.
입니다.
사용할 수 있는 gpu가 몇대인지
len(tf.config.experimental.list_physical_devices('GPU'))
로 알 수 있습니다.
device_lib.list_local_devices()
로 실제로 GPU를 인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.
tf.debugging.set_log_device_placement(True)
를 사용해서 텐서 연산들이 GPU를 쓰도록 할 수 있습니다.
200초 가량 걸리던 학습이 12초로 줄어들었습니다.
세팅하면서 겪을 시행착오를 적으려고 이 글을 쓰던건데 전부 날라가서 너무 아쉽네요. 추후에 컴퓨터 포멧하고 완전 처음부터 재설치를 해야겠습니다.